전에(확인해 보니 4.17..)
레알 마드리드 4-3-3을 국대에도 적용해보면 어떨까 해서
올린 글이 있었습니다만.. 아쉽게도 보류로 ㅠㅠ
다시 보류게 가도 어쩔수 없지만..
최근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을 보니
다시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김신욱
이청용 손흥민
박주호 이명주
기성용
김진수 김영권 홍정호 이용
김승규
(당시 박주호나 이명주가 합류될지 모르는 상황이었음을 감안해주세요^^)
간단하게 설명하면
김신욱과 이청용은 중앙에서 연계 플레이
좌측면은 김진수 오버래핑과 박주호의 측면 지원
이명주는 박스 투 박스
손흥민은 양발에 능하니 인사이드 침투 및 측면 침투
기성용은 후방 플레이 메이킹 및 포백 보호
이거와는 관계 없이
국대에서 더욱 다양한 전술적 시도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