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7의 남잡니다..
요즘 오유를 보면 몇몇 병림픽을 주도 하시는 분들 많아요~
뭐 DC말에 저도 병신 이겨도 병신이면 이기는 병신이 되라는 말이 있다는데...
좋은 말이죠.. 근데 오유가 병신들모인 집단은 아니잖아요...
예전에는 이겨도 져도 서로 양보 하면서(물론 시사 게시판은 답이 없는 동내였으니..)
좋게 좋게들 지냈는데 어느 순간 부터 조금씩 DC화 웃대화 되어 마음이 찹찹 한 1인 입니다.
오늘도 한건 올라온거 같은데..
30세 여교사 문제..
물론 100% 여교사 잘못이죠.. 유부녀에 설마 15살 짜리애가 30살 여교사를 꼬셧겠습니까?
20대 넘기신 여성분들도 생각 해보세요... 집에 동생이 있다면 막내 동생 일테고.. 이건 조카 뻘인데.
15살 짜리 남자애가 커피 사주면서 여자 꼬셧겠습니까? 술마시면서 오늘밤 한가해 했겠습니까?
여성분들 전체 한테 하는 말은 아니지만. 잘못을 했으면 감싸주지는 맙시다..
또한 남성들도 이런일로 여성 전체를 비방해선 안되겠죠...
비방과 비방이 오가니까 이슈가 되고 문제가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또한 타블로 문제또한 뒤집고 뒤집고 뒤집고 이리 저리 몰려다니고..
그건 시사 게시판에 어울리는 문제 아닙니까? 왜 유머에 올려서 서로 몰려다니게 집단을 만드십니까..
내문제가 아니고 남의 문제일 경우 확신이 없다면 비방하거나 조롱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뒤에 잘못됬다면 잘못을 비셔야죠..
게시판 어딜봐도 타블로 관해서 미안하다는 말이 안보이네요...
유리하면 올라와서 공격하고 불리하면 수면 아래로 가라 않는겁니까?
잘못을 했으면 면전앞에 가서 사과는 못하더라도 죄는 빌어야죠..
개독 개독 하는데 당신들과 개독이 틀린게 뭡니까?(일반적인 기독교인을 욕하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입에 발린말만 해서 사람들모와 이슈를 만들었으면..
기든 아니든 마무리는 지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옛날 오유가 그리워 지네요...
웃긴점은 오늘의유머가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