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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자주꾸는사람 ? 꿈 꾸지않는사람?
게시물ID : dream_1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랜치시저
추천 : 1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17 20: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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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대부분꿈을 꾸는 편이에요 
 그래서 엄청강렬한 꿈을 꾸면 다음날 잠에서 깨서도 여운도 길고 몸도 피곤해요 그리고 잠드는 것도 힘들긴합니다 누워서 10분~30분 정도 뒤척이다가 잠을자죠  꿈을 꾸지않고  푹자는 경우는  술먹을때 말곤 거의 없어요 
그래서 전 대부분사람들이 꿈을 이렇게 꾸는줄알았어요
예전에 남친 (지금은 전남친) 에게 강렬하게 꿨던 꿈 이야기를 하면 그걸 정말 꿈 꾼건지 물어보더라구요 알고보니
남자친구는 일년에 두세번 악몽 꾸는 거 말곤 꿈을 거의 꾸지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다른사람들은 어떤 꿈을 꾸는지궁금해요. 
꿈꾸시나요? 아니면 잘주무시나요?

몇가지 더 + ) 쓸데없는 내꿈이야기
전잠에서도 꿈을 잘기억하는편이에요 물론 대부분 1~3시간았으면 지우개로 지우듯 기억에서 점점 멀어 집니다
하지만 강렬하게 꿈은 기억에도 오래 남죠 
그런것중에  근데 기억에 지워지지않는 경험 같은 꿈들이 있습니다  아마 평생 기억 할것같은...
젤오래 전에 꿨던 꿈은 중학생때 꿈으로 
하교 후 집에 들어갔는데 거실에 반으로 처참히 잘린 범이 피를 뒤집어쓰고 있는 것이었죠 물려죽기전에 비명지르면서 깼습니다. 
두번째는 고등학생때  꾼 자각몽인데요
이게특이한 느낌인데  보통 자각몽은 아 내가 꿈을 꾸는구나 신기하다 내맘대로 되네 ! 인경우인데 
이꿈은 꿈없는 깊은 잠에서 깨니 눈떠보니 방이아니라 황무지였고 수많은초라한 여인들이 줄지어  가고있었습니다 저도 걷고 있었구요 해가 타들어가듯이 뜨거웠어요 목도 마륵 멍한기분이었죠 왼쪽으로 고개 들어 올리니 교수대에 목이 메여 죽은 여자들이  있었습니다  행렬만큼 많은숫자의 죽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중에 빨간댕기를 손에 쥐고 있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사람을 보니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울면서 댕기를 빼고 가던길을 계속 걸어가던 기억이 아직 선명하네요 시간이 10년 넘게지나 그 감정은 퇴색되었지만 당시에 벙말 충격이 컸죠 하루종일 슬펐어요 ...
세번째는 디게 미래지향적인 꿈이었죠 달에 어떤 행성?같은게 부딪혀 덜어지는 글이)전일개시민이었고 달이 참 크게 봤던 기억..슈퍼문에 5배이상.. 엄청 가까이 왔어요  
그리고 몇가지더있는데 그건 세시콜콜하라서..여러분꿈
어떻게 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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