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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뭐 얼마나 빠졌다고 정체기가....ㅜㅜ
게시물ID : diet_93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하님
추천 : 11
조회수 : 81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5/17 22:29:39



두달하고 조금 넘었네요ㅜㅜ 이제 7kg정도 감량했어요. 갈길이 이렇게 구만리인데...왜!!! 왜 벌써 왔니 정체기야ㅜㅜ 갑자기 친구만날 일이 생겨서 외식도 자주했고, 오늘은 신랑이 저녁에 잔치국수 먹고싶다고해서 끓여줬는데...신랑이 먹고 남은 국수도 후루룩 후루룩 먹고 말았어요.. 


일주일에 1kg정도(1kg좀 못되게) 잘 빠지고있었는데 열흘정도 몸무게 숫자가 변할 줄 모르네요...그저 어서 빨리 지나가길 빌며 버티는 수 밖에 없겠죠.... 다이어트 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하며ㅜㅜ 정체기를 함께하시고 계신 분들 특별히 더 화이팅합니다.


그리고 다이어터는 칭찬을 먹고 산다고해요....다이어트의 불길을 지펴준 3월 가족여행 사진과 얼마전에 찍은 아기 성장앨범 가족사진 촬영한거예요. 좀더 일찍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야했는데ㅜㅜ 어휴...ㅜㅜ 왼쪽의 슈퍼돼지(...)에서 오른쪽의 돼지가 되었습니다. 원본이라 보정은 안했으니...ㅎㅎ 그래도 많이 달라졌다고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ㅜㅜ 칭찬받고 정체기를 극복하고싶어요! (야밤에 국수먹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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