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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자 테러 협박, 대통령실에 책임 있다” 언론단체 공동성명
게시물ID : sisa_1214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8
조회수 : 7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11/23 16:48:51

 

[윤석열 정부]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회견(도어스테핑) 이후 대통령실 비서관과 언쟁을 벌인 <문화방송>(MBC) 기자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 신변 위협이 이어지자, 현업 언론단체가 윤 대통령 등에게 책임을 묻고 나섰다. 윤 대통령과 여당의 특정 언론사 ‘좌표 찍기’가 언론인에 대한 부당한 공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23일 방송기자연합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피디연합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등 현업 언론단체는 공동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부의 파상적인 언론탄압 공세가 급기야 극렬 지지자들의 언론인 테러와 살해 협박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윤 대통령) 비속어 욕설 파문 보도에 대한 보복조치로 취해진 전용기 탑승 배제, 광고탄압 시도 등 일련의 사태 책임을 언론사에 떠남긴 대통령의 발언이 화근이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v.daum.net/v/2022112313500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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