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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지지가 아니라 목적이 있어서 참는겁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214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롱랑또
추천 : 28
조회수 : 1118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3/02 18:24: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3/02 17:15:42
다른분들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당원 가입하면서
x같아도 대선까지는 당에서 문재인을 지지하겠다는 맘으로 들어왔습니다

사실 김종인 영입시 짜증이 울컥 했습니다

저는 이분의 진심을 아직도 믿지 못하기에
하지만 엄한 소리는 안하려고 애씁니다
나쁜 생각은 금방 전염되니까요 
 
저는 아직 더불어 민주당에 싫어하는 의원들 많습니다

저는 야성이 꿈틀거리는 야당이 좋고
미친듯 싸워주신다면 정말 그래 주신다면
뭐든할 용의도 있지만

현실은 개시궁창입니다
그래서 싸움도 참아가며 해야하고
그게 빡치고 분하지만 싫지만
누군가를 설득하고 지지합니다  

왜냐면 저는 노빠거든요 ㅋ
극성이라면 극성인..
노통을 못지킨게 미안해서 
가끔 혼자 빙시마냥 짜대는 노빠죠

그래서 문재인 지키고 싶고 
대통령이 되는게 보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문재인이란 사람 그 자체를 적극 지지합니다)

그러면 내 마음의 빚이 0.1g이라도 
줄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 목적을 위해서라면
왠만하면 참고
나를 납득시킬만한 이유가 있다면
그게 허물이라도 지지할껍니다

어느당에 속한다는건 기본적으로
나는 얘네들이 뭘하든 좋아요 외칠수 있는
빠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민주당 아직 멀었죠

3강 성공후 4강 하는데 강화석 계속 날리는 기분인데요

그래도 계속 하다보면 한번은 되지 않겠습니까?

모자란데 착한 우리 쫑걸이 오빠도
진심이 뭔진 모르지만 이기게 했주겠다는
종인 아재도

일단 다 안고 지지하렵니다


다들 응원 많이 합시다


ps 박모씨 넌 아냐 착각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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