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중순에 게임계정을 50만에 사서 여지껏 키웠습니다.. 

레벨도 많이 올렸고 캐시도 많이하고 ... 진짜 지금까지 열심히 키웠습니다..

두달전에 잠깐 비번바꼈었는데 그때는 그쪽에서 먼저 연락와서 아이디찾다가 잘못찾았다고

먼저 연락이와서 비번 다시 바꿔야된다고해서 바꾼적이있습니다. OTP , 2차비번 걸려있어서 들어가서 뭐 훔처가거나 본건 없을껍니다.

그러다 어끄제 비번이 바뀐걸 알게됬고..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형사소송은 안되고 민사소송 하라는 글도 보고 

신고해도 별다른 조치 못받는 다는 글도 봤습니다..

계정값은 50만원이라 얼마 안하지만 여지껏 키운 시간과 캐시지른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 물론 50만원도 아깝기도 하구요..

뭘 어떻게해야 이새끼를 경찰서에서 보고 줫되게 만들수있을까요?

이런경우가 처음로 신고자체를 하는게 처음이라 혼란스럽고 짜증나고 당황스럽네요..

지금 카톡도 안보고 전화도 안받습니다.. 일단 신고한다고 경찰서에서 보자고 남겨놨는데 읽지를 않네요

카톡 12월중순에 시작부터 지금까지 기록은 남아있습니다.

자필포기각서+민증앞부분도 저장되있습니다. ( 당시에 자필포기각서랑 민증 앞부분 찍어서 사진보내줘서 저장해놨습니다)

계좌거래로 샀던거라 90일이 지나서 보냈던 흔적을 찾을수 있을진 모르지만 계좌번호는 카톡내용에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