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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종 맨트
게시물ID : sisa_92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리스
추천 : 0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0/19 00:39:30
먼들 제대로 되겠습니까?


안봐도 비디오

안들어도 오디오.

결국은 감추고 감춰도 들어나는법

다 예상했던 일이고 

다 알고 있던 일이고 

예상대로 척척 진행중이라는 말밖엔 할말이 없군요.

썩으면 안된다고 아무리 난리치고 해봐도 

참 힘들더군요.

알아서 각개전투하듯 열심히 사시길..

그래도 답은 뻔하지만 

답답해서 한마디라도 해봅니다.

제가 하는 말이 그나마 메아리일지라도 이렇게 키보드를 누르는것 자체가 

살아있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역사 사회 문화 예술 종교 법 기술 의학 또 뭐 있습니까?

저의 대답은 

뭔들 제대로 될거라 생각하는게 웃긴거죠.

아무튼 

제가 한국사람으로서 욕을 하고 비판을 하고 화가 나고 

이런건 애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관심이 있기 때문이죠.

관심이 없으면 욕도 안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은 관심 자체가 없나 봅니다.

잘들 열심히 지옥의 시간을 잘 버텨 나가시길 바랍니다.

무엇을 하든 반드시 한계가 보일겁니다.

특히 젊으신 분들

한계는 도전을 하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법입니다.

아마 주변엔 많은 분들이 자포자기 

그냥 하루를 하루처럼 사는 분들이 부쩍 늘겁니다.

그때 희망과 미래를 잃은 자신을 돌아보는건 너무 불쌍하군요.

잘들 현명하게 버텨나가십시요.

그래도 유감이지만 

미래는 참 안타깝게도 어둡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할겁니다.

물론 저하곤 상관없는 일이죠.

그래도 키보드라도 두드리면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그냥 운명이니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그게 현명할지 모르겠군요.

주절거려봤습니다. 안타까워서요.

수고들 하십시요.

글 읽어주신 분들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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