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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14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Jna
추천 : 2
조회수 : 1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29 00:38:07
그래 나 차갑다.
정없다.
난 정주는게 무서워 나도 살갑게 하고 싶다.
근데 너무 어릴적에 배신을 배웠고
아무리 정을 줘도 떠난다는걸 배우고
사랑하는 사람이건 동물이건 내곁을 떠난다는거
너무 일찍 느꼈어 엄청난 충격이였지
10살이전에 처음 마음트고 아빠랑 부르던 사람이
한순간에 남이 되었고 물론 새아빠였지만 나한텐 하늘같은 사람이였어 20년 가까이 됬지만 그 새아빠가 잇던 2 년이란 기억은 아직도 생생해 그얼굴 목소리 그사람하고 같던 미용실 그사람 이름 까지도
배신의 배신의 연속 이던 세상 에서 어린난 마음을 닫았고 더이상 정을 안줘 또 떠날꺼잖아
니들도 곧 떠날텐대 내가 정이 원래 너무 많아
정을주면 끝이없어 그래서 일부러 차가운척 하는거야
니들은 한순간이겠지 하지만 난 한달 일년 십년 절대 못잊어...그러니까 이해좀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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