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는 150일정도됬어요 처음부터 얘기하자면 너무길어질테니 최대한 간단하게 요약해볼게요 토요일 오후8시30분 이후로 연락이안됨 그전에 통화잘하다가 집에서 전화온다고해서 끊고 기다리고있는데 톡으로 엄마한테한소리들었다ㅠㅠ 기분안좋앙잇다가전화할게!! 라고 와서 제가 알았어~~ 근데 나그거하고싶다!!(그거=ㅅㅅ) 라고 보냈어용 그랬더니 뜬금없는발언이네ㅋㅋ 하고 그이후로 톡도안옴 토요일8시30분부터 월요일 아침7시 까지 연락이안됬어요
페이스북이나 그런건 다한다고 뜨는데 제카톡만 안읽더라구요. 근데 남친이 전에 저사귀기전에 다른여자만날때 바람폈던 경력이있어서 제가 의심을 했어요 여자만난거아니냐 24시간 넘도록 이렇게 연락 안할거면 왜사귀냐 헤어지자 라는 식으로 톡을보냈고 월요일 아침8시에 알겠다고 헤어지자면서 연락이안되면 무슨일이있었는지보다 의심부터하는거싫다고 헤어지자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잡았어요 진짜 구질구질하게 홧김에 그랬다 잘못했다 미안하다 등등 오빠맘돌릴때까지 기다릴테니까 생각해보고 연락달라고했고
남친이 월요일저녁에 톡으로 난 헤어지기로결정하고 너한테이야기한거고 더이상돌아갈맘도아니고 그럴생각도없고 그럴용기도없고 잘할자신도없다 난 이미맘정하고말한거야 라고 연락이왔어요 그 이후에 17일 화요일이 마지막인데요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