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015년 3월 8일에 꾼 꿈.
게시물ID : dream_1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19 00:19:03
그날 꾼 꿈. 

*이번 꿈은 제 시점이 아니라 영화를 보는듯한 카메라 시점으로 꾼 꿈입니다.*

「UFO」  

어느 한 시골, 그곳의 한 어머니는 아들 때문에 속 고생을 입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UFO만 찾아다니고 공부에는 전혀 손도 되지않는 아들, 언제나 어머니는 그런 아들를 보며 속이 썩어가는것 같았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은 UFO를 찾겠다란 이유로 야밤에 몰래 집에서 빠져나가다가 근처 목장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큰 무언가가 빠르게 아들를 친 바람에 아들의 얼굴과 손이 심각하게 다쳐버렸습니다 
손가락은 거의 다 부러지고 얼굴또한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망가졌습니다 
그리고 그런 아들를 보며 어머니는 속이 끓었습니다 
"이 모든게 그놈의 UFO 탓이야! 어떻게하면 아들이 더이상 쫒아가지 않을까.." 
어머니는 고민을 하다가 심각히 망가진 얼굴를 바로잡아 고치기 위한 성형 수술를 할때 어머니는 의사에게 뒤뜸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아들은 깊은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고 아들은 자기의 모습을 보며 소리를 질렸습니다 
아들의 모습은 더이상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 얼굴만 괴기하게 외계인 같은 얼굴를 하고 있던 겁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아들를 보며 뻔뻔하게 말하였습니다
 "UFO가 널 치고 갔단다! 아들아 니 모습을 보렴!"
 그렇습니다 어머니는 수술날 의사에게 말를하여 아들의 얼굴 형태를 외계인처럼 잡아달라고 했던겁니다 
그리고 아들이 일어난 순간 자신의 얼굴를 보며 깊은 상처를 받았을때 UFO가 했다란 말로 트라우마를 줄려는 계획이였죠 하지만 어머니의 계획과는 반대로 아들은 더욱 기뻐했습니다 
"역시나 UFO는 있었어!"
 그리고 아들의 UFO에 대한 열정은 심해지고 보다못한 어머니는 아들를 철창에 가둔 후 각 방송국에 제보를 했습니다
 "외계인을 잡았어요!" 
그후 집 마당엔 수많은 기자들이 몰려왔으며 어머니는 아들이 말를 못하게 입을 막아버린채 아들를 기사거리로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본 이웃 주민이 뭔가 이상한점을 눈치채 말하였습니다 
"거거 당신 아들내미 아니여? UFO에 외계인에 방방 뛰는 아가 왜 지금은 안보이는겨? 거거 당신 아들내미 맞제?" 
순간 이 이야기를 들은 기자분들이 어머니에게 갑작스리 수많은 질문을 떤졌습니다 
"정말 자기 아들입니까?","입을 막고 있는것도 그런 이유입니까?" 
등등의 질문을 받던 어머니는 더이상 숨기긴 어렵다고 판단하여 모든 사실를 말해준채 아들를 철창에서 꺼내줬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마당으로 뛰어가더니 갑자기 나타난 UFO에 끌려가 사고가 나기 직전의 원라 모습으로 다시 내려온겁니다 
그후 어머니가 아들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사실은 사건 당일에 난 사고는 정말 불시착한 UFO에 부디친것이며 아까 자기를 끌고간 UFO도 그 불시착한 UFO라고 모든것을 말해주었습니다 
그후 UFO는 밝은 빛을 내뿜으며 밤하늘에 '이 별 시간으로 1년이 지난후 다시 찾아올깨' 라는 말만 남기고 떠났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아들의 UFO를 찾는 취미를 인정해주었답니다 
라는 꿈을 꾸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