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을 봤습니다. 러닝타임이 매우길더군요 7시 영화를 광고포함 10시에 끝나서 본느낌은 어렵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 라는점입니다.

영화구성자체가 뭐라고 해야할지 일반인으로 좀 어렵더군요
내용자체가 스포일지도 모르지만  어려운부분은 
황정민의 등장 일본인 외지인의 표현 정도겠네요
특히 일본외지인 닭을 사러가는장면이나 차에 있는 시체?
추모하는장면 은 분명 착한사람의 느낌입니다.

그리고 황정민의 등장또한 뭔가 어수선하다고해야하나
무당입니다. 엉뚱한 살을 날렸다 라는 부분이나오는데
 중간보면 황정민이 옷갈아 입는장면 보면 훈도시를 차고있습니다 머리모양 또한 일본인스러운형상이죠 그렇다면 
그장면에서 곽도원이 아닌 관객에 입장에서 볼땐 이사람은 일본인과 한패다라는 느낌을 줍니다.그런데 후반 굿하는장면에서
장승을 때리는데 장승을때리는도중 일본인가슴이 아픕니다. 
이러한 부분은 일본인과 황정민은 모르는 사이죠
우연의 일치로 보여 줬다긴 보단 그렇게 믿게끔 보여주는건데  
  그렇다면 황정민이 나쁜역활이라고 볼때 일본인은 선한가?
이분법적으로 표기하긴 어렵지만 관객으로선 볼땐 선하다라고 할수있습니다. 죽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차에 치여서 죽었다라기보단 죽을려고 나왔다 라는표현이 맞을만큼 
선하다면 그렇게 까지 도망가면서 살려고 했던자가 갑자기 죽은이유를 모르겠다는거죠  
하여튼 보면서 느낀점은 어렵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 라는점 그래서 전 별3개만 주고싶네요 
어찌보면 살인의 추억같은 느낌을 주는영화일지도 모르겠네요
주위에서 하도 재밌다해서 봤지만 저만 재미없었던..
어려워서 재미없던ㅌ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