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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의 변화
게시물ID : panic_8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특급회원
추천 : 11
조회수 : 192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10/19 04:12:55
중국 : 

공산당이 발표하는 수치를 믿을 수 없다. 단 하나 이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중국에서 전기 요금을 계산하는 계량기가 0을 가리키는 숫자가 6500만(약 3억명거주)이라 한다. 풀어 애기하면 빈집이 6500만 가구라는 애기다. 거기에 1인당 GNP 가 3500$인 국가의 수도 베이징의 평당 집값이 4500만원이라고 한다. 또한 0.1%가 전체부의 70%의 부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GNP 20000$에 서울 집값이 평당 1500만원 미분양 아파트 6만가구 우리나라 10%가  전체부의 50%와 비교해보자. 

우리나라도 이런상황에 버블꺼지니 날리 인데 중국은 어떠한가 

우리나라의 몇백배의 초버블을 형성하고 있다. 곱하기 하시면 된다. 

이거 꺼지면 후진타오와 중국 공산당 목숨은 사라지는 것이다. 




중국버블은 일본과 자꾸 비교하는데 완전히 다르다. 옛날의 일본 상황은 조족지혈인 것이다. 

옛날에 일본이 미국과 프라자 합의를 해서 잃어버린 20년 고통의 시간이었다면 중국은 위안화 절상을 하는 순간 고통이 아니라 고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위안화 절상을 안 하자니 초버블(공황)로 사망이다. 




그럼 중국은 살아 남을 려면 어떻게 하는가? 

답은 하나라는 것이다. 내수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초버블을 서서히 꺼지게 하고 위안화 절상을 조금씩 조금씩 하는 것이다. 

지금 내수시장을 활성화 시킨다고 거지 국민들한테 돈찍어 돌리고 있다. (더욱더 초버블을 형성하고 있지만) 

그리고 미국한테도 갖은 협박을 당하면서도 위안화 절상을 조금씩 조금씩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중국은 사회적 불평등(지니계수)에 기인한 폭동을 잠재워야만 살아남을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조어도 시비를 일본과 거는 것이다. 그러면 "중국은 하나다"라는 구호로 잠시 폭동을 잠재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만 되면 최선의 선택이겠지만 웃기는 애기다.  

내수시장에 돈 몇 푼 돌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중국의 인구가 많기 때문에 내수시장 활성의 기본적 토대가 있지만 최소 15년 안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쉽게 애기해보자. 거지한테 10만원씩 공짜로 돈을 돌렸다고 언제 돈이 돌고 돌아 거지들이 20억이 넘는 집 사겠냐는 것이다. 그전에 위안화 절상이든 초버블이든 박살이 난다는 애기다.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자. 지금 미분양 물건을 팔겠다고 죽어 나져빠져 있는 서민들에게 돈을 100만원씩 무상으로 준다고 집을 사겠냐는 것이다. 




중국은 내수시장 활성화 한다고 하고 세계는 앞으로의 중국의 내수시장에 인류가 먹고 산다고 어쩌니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다. 한마디로 보이지도 않는 귀신과 헛소리하는 격이다. 

중국 공산당도 내수시장에 답이 없음을 알고 있다. 폭동과 분열을 잠시 막고자 내수시장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잠시 고통을 잊고 희망을 주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아무리 그래보았자 시간을 조금 늦출 뿐 해결방법이 없다

폭동은 잠재울 수 있다손 치더라도 내수시장은 못 푼다는 애기다. 

중국은 경제로 봤을 때 공황으로 가고 있으며 중화 민족으로 봤을 때는 분열로 가고 있다. 

중국이 몇 개로 쪼개질지는 나도 모르겠다. 아무리 막을려고 해도 몇개로는 쪼개진다.  




지금 중국의 당근은 중국 공산당의 목숨, 중화 민족분열 방지, 내수경제확립(실행불가능)에 있다.  그러나 대세는 거스를 수 없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 정도는 김정일, 김정운도 알고 있다. 이 정도도 모르고 외교하고 있을까? 

중국 공산당의 목숨을 이해하면 전 세계 쇼를 펼친 5월달, 9월달 김정일 중국방문을 알 수가 있다. 




얼마 전 미국과 중국이 정상외교를 하였다. 

후진타오와 오바마가 1시간 내내 한 애기가 




오바마가 위안화 절상을 한방에 20~30%정도 해야 한다고 지껄였고 

후진타오는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위안화 절상 아주 조금씩) 




계속해서 오바마가 미국이 파산이다. 그러니 위안화 절상을 해야 한다라고 말하니 

후진타오는 그래도 오바마 당신은 8억명의 거지를 데리고 어떻게 할지 모르는 나보다 상황이 좋지 않는가 라고 계속 말했었다고 한다. 




북한이 이것을 보고 뭐라고 말했겠는가?  각자 알아서 판단하길 바란다. 




북한이 미국,일본, 한국을 타격을 한다고 하지만 

가만히 있어도 몇 년 안에 한꺼번에 중국, 미국, 한국,일본, 유럽다 죽어 나자빠지는데 뭐하라고 전쟁을 하겠는가 말이다. 

자주권확립, 자립경제로 세계의 모범만 보이면 북한의 역할은 끝난 것이다. 바로 싸우지도 않고 이기는 방법이다. 남한도 지금 정신이 없지만 경제가 괴멸하면 엄청난 각성이 올 것이다. 남한과 북한은 뿌리가 좋은 자비의 민족이기 때문에 세계를 힘이 아니라 평화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이 지금 우리민족이 가고 있으며 가는 길이다. 

경제를 알면 한국과의 통일은 피한방울 흘리지 않고 이루어진다는 사실도 알게 될것이며  

세계 경제 대환란이 오면 아무리 밉고 죽이고 싶어도 우리 한민족은 각성을 할 줄 아는 민족이며 자비의 손길도 내밀줄 아는 민족이다. 

북한이 미국 선제 타격론이니 전쟁이니 말하면서 세계 몇천년을 이끈다고 말하지 마라. 앞뒤가 맞지 않는 애기지 않는가?

어쩔수 없이 타격, 전쟁해야 한다고 말하지 말라. 아무리 길게 잡아도 2년이면 자본주의 멸망인데 왜 타격, 전쟁해야 하는가? 그런 김정일, 김정운은 필요없다.

개인적으로 우리 증조할아버지는 일제때 3.1만세부르시다가 얼마나 맞았는지 3개월동안 죽을 고비넘기셨으며(독립유공자), 우리 할아버지는 미군에 의해 돌아 가셨다.

 

다음에 쓸때는 미국경제의 파멸을 보고자 한다. 









출처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1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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