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식사 후 엄마와 함께 산책
늘어지게 있다 10시쯔음 나갔는데
매우 더웠... 더웠지만 챙기 큰 모자를 써서 눈이 부시지 않아서 좋았음
동네 뒷산이라 그늘도 있고 햇볕도 있고 오르락내리락도 있어서 좋음
한시간정도 걷기하고 4km정도
집으로 갈 땐 계단으로 12층
뒹굴거리고 있다가 택배받으러 무인택배갔다 걸어올라오고
저녁먹고 주짓수하러 ㄱㄱ
오!
오늘은 동성회원3명!>< 얍!
뉴페이스!
;ㅂ; 내가 힘이 없다는걸 증명시켜주셨어...
안그래도 중학생보다 힘이 없는데..ㄷㄷ
얽.
연습...;ㅂ;
하기전 "제가 힘이 좀 없습니다..."라고 얘기 드렸는데;ㅂ;
힘 더주라고.. ;ㅂ; 그게 다준건데..ㅠㅠ
관장님도 상대방이 표정의 변화가 있도록 힘을 주라고....;ㅂ;
크헝....
그래도 다리힘은 초큼있는게 다행
스파링 시작
끼얅...
대학생보단 괜찮다!!
그날 배운 기술을 바로 쓰시다니..헿헿...
난 왜 배우고 바로 까먹는거지..
두번째 다른 여성분
초등학생이랑 하면서 목 조르기만 당해서 나도 목!공격!
실패. 그래..난 다리힘이 초콤있지! 상대방 옆구리 조르기 얍 텝 받았다
세번째 초등학생..
ㅋ_ㅋ 그래도 초등학생보단... 근력이 초콤있다보니..
얘가 공격해도 버틸수가 있어서 다행..
마지막으로 스파링하고 나니
땀이 그냥 주르르르르르륵-
땀샘터졌네- 땀아 쏟아라 하고 구르기 연습하다 씻고 집으로 귀가
공격도 방어도 잘 못하지만 재미와 흥미가 있으니 넘 좋음><
민첩성/유연성/근력 다 필요.. !
무엇보다.. 체력이... 없음..ㅠㅠ
사람들이 나를 봤을 때 신체조건이 좋다고는 하지만 속에 힘이 없....없음..
그냥 키크고 살집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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