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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체리] 저쪽 테이블 카드님이 주문하신겁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121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못되었다★
추천 : 87
조회수 : 623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10/04 10:54:16
개천절은 잘 보내셨나요
32화입니다. 1기의 끝이 슬슬 보이는군요.
오늘도 평화로운 공원
저게 오늘의 카드인모양입니다.
오늘도 카드가지고 병림픽을 벌이는 두사람
봉인하려 하지만 입벌리는거에 놀라버리는 체리
체리를 밟고 지나가는걸 두사람이 납치합니다.
둘의 몸이 파랗네요. b버튼을 누르면 진화가 풀릴겁니다.
일단 봉인에 성공합니다.
체인지라는 이름의 카드
둘의 상태가 썩 좋지않아보입니다.
케로쨩이 오사카사투리를 안쓰고 평범하게 말합니다.
샤오랑이 오사카사투리를 쓰네요.
ㅋㅋㅋㅋㅋㅋ몸이ㅋㅋㅋ바꼈습니다ㅋㅋㅋㅋ
아직도 헷갈려하는 체리
진짜로 바꼈습니다.
카드때문에 바뀐 두사람을 걱정합니다.
다행히 그런건 없고 단순히 몸만 바뀌었답니다.
자기 주인을 디스하는 케로쨩
몸이 바껴도 병림픽은 그대롭니다.
아까 둘이서 체인지 카드를 잡은탓에 효과가 발동된거군요.
게임하고 배부르게 먹고사니까 잊어버린 케로쨩
다음날 밤에 체인지 카드를 쓰면 된다는군요.
대신 껴안는(...)상태에서 카드를 써야한다는군요. 이젠 인간과의 사랑을 넘어서 태양의 마수와..
아니 뭐 어디에 모 체리오빠란놈은 미러카드랑 플래그도 꽂았는데
대신 오늘은 무슨수를 써도 바뀌지 않습니다.
여긴 중국인관광객들의 집
콩팥은 케로쨩을 끌고 들어갑니다.
케로쨩이 얌전히 있을지 걱정하는 샤오랑
가만히 있어준다면 좋을텐데요
한편 저녁준비를 하는 콩팥과 케로쨩
콩팥은 반찬재료 사온다고 나가버립니다.
왠지 불길한 느낌이 듭니다..
같은방에서 잔다는 사실을 듣고 나가려는 샤오랑
케로쨩때랑은 다르게 뭔가 귀엽다..
너무 높은곳이라서 그런지 헤롱헤롱거립니다.
다시 나무위로 뛰어올라가보지만..
bl커플들이 올떄 주워왔습니다.
오늘 샤오랑 계탔네요.
오늘 저녁당번은 체리, 나도 체리가 해주는 저녁 먹고싶다
인형이 빨간건 너때문이야 이 식충아
확실히 같은 인형이어도 누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다르군요. 샤오랑 ♡♡귀엽다
아무튼 저녁을 차리러 내려갑니다.
중국인관광객들의 저녁, 콩팥의 표정이 심히 안좋아보입니다.
실은 케로쨩이 만든 수프
이상하다는 말에 대충 둘러댑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달라진걸 빠르게 알아채는 콩팥.
요리를 하랬더니 연금술을 하고자빠졌습니다.
명색이 태양의 마수인데..
샤오랑은 말을 안듣고 기어이 1층 부엌쪽으로 왔습니다.
뭔가 느낌이 오는 시스콘bl1호
우와 귀엽다..
창문에 매달려있는 샤오랑을 발견하지만
bl커플한테 들키면 곤란해지므로 문을 닫습니다.
결국 떨어집니다.
그날 밤, 서랍이 익숙하지 않은 샤오랑은 머리를 박습니다.
역시 같은 인형이어도 캐릭터가 누구인지에 따라.. 아 귀엽다
케로쨩이 걱정된다며 학교에 가겠다는 샤오랑
가만히 있겠다네요. 뭐 몸은 봉제인형이니까..
다음날 아침입니다.
오늘도 지각은 면했습니다.
원조교제2호를 만납니다.
파란 상자에는 조카에게 줄 선물이 있다네요.
그렇지만 저놈은 열살이랑 사귀는놈이라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계속 걱정하지만
우려하던일이 현실로..!
환호하는 갤러리들
몸의 원래주인은 멘탈이 깨집니다.
저녁부터 쭉 의심하는 콩팥
나라도 추하겠다.
체리가 있는곳엔 언제나 지수가 있습니다.
샤오랑이 케로쨩같다고 생각하는 gl1호
대충 넘어가는가 싶더니
완벽하게 들통납니다.
오늘도 비디오는 놓지 않습니다.
아무튼 저녁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족보행이 덜 익숙한건지 실수연발입니다.
몸의 주인은 탄식중
두발이 안되니 네발로 갑니다.
체리가 스파이크를 먹여서 제압합니다. 구원하소서!
뒤에서 들리는 말소리에 인형모드로 돌입합니다.
학생 물건은 쫌 놔두란말이야 압수하지말고
그날 오후
저 미친놈이 무책임하게 샤오랑을 버리고 갑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사족보행한거 빼고 얌전히 있어서 다행입니다.
콩팥의 의심은 현재진행형
질투폭발
드라마에 나올법한 대사를 합니다.
뿅가죽는 콩팥
니네 연애노선도 충분히 드라마같아. 음식이랑연애 카드랑연애 원조교제 시스콘 동성애 이성애 등등..
아무튼 콩팥을 잘 따돌리나 싶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냐ㅋㅋㅋ
원조교제2호가 잠시 교무실에 들립니다.
중심을 못잡고 가방을 떨구는 샤오랑
원조교제2호는 샤오랑이 있는 가방이 진짠줄알고 가져갑니다.
샤오랑을 발견한 네사람
샤오랑이 대답이 없네요.
삐진걸까요. 대답이 없습니다.
샤오랑이 대답이 없습니다.
지수의 날카로운 매의 눈
진짜 날개가 없네요.
아침에 본 가방임을 알아채는 체리
그와중에 나타난 원조교제3호
다음 행선지는 장난감 가게군요.
날아가면 날개가 새로 솟는건가. 우투리 밤의 여왕 트리비아
갈길가는 원조교제2호를 만납니다.
원조교제2호가 가져간 샤오랑은 장난감가게에 도로 돌려줬다고 합니다. 인신매매
그리하야 도착한 장난감 가게
뭔가 발견한 지수
인형뽑기 안에 같혀있습니다.
게임중독자 케로쨩은 새로운 곳에 도전을 합니다.
뽑히지 않아서 실패합니다. 아프겠다..
게이머의 혼이 불타오르는 케로쨩과 불쌍한 샤오랑..
아무튼 구출했습니다.
어제 말한대로 서로 껴안습니다. 봉인의 마수와 예쁜..사랑..
오늘의 원흉이었던 체인지 카드를 다시 한 번 씁니다.
해피 엔딩이네요.
다음화에는 체리가 스케이트를 탑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럼 호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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