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politics/2011/10/18/2374166.html 박 후보는 20~30대에서 나 후보는 50~60대에서 우세를 보였습니다.
나경원 후보 38.2, 박원순 후보 40.5%로 오차 범위 내 접전입니다.
연령별 지지도에서는 나 후보가 5,60대 이상에서 박 후보는 2,30대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조사방법별로는 휴대전화 조사에서는 나 후보 38, 박 후보 43.8%인 반면 집 전화 조사에서는 나 후보가 40.8, 박 후보는 36.3%였습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안철수 교수가 차기 대선에서 맞대결할 경우 박근혜 36.4, 안철수 44.2%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등 방송 3사가 미디어리서치 등 3개 기관에 의뢰해 지난 16일부터 이틀동안 서울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집전화와 휴대전화 RDD방식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