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금방까지 전화로 얘기하다가 민원넣고 억울한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밑에글은 민원넣으면서 적은 글이고요
작년까지 잘받아오던 예비군인데 올해 갑자기 연락이 없다가 불이익을 당했네요
통지서한번 안날라고오고 sms문자도 안오고
작년에도 여기살면서 예비군을 받았거든요 통지서는 보냈다는 말만 하고 우체국에서 확인하니 일반우편은 조회가 안된데요
문자는 2년도 넘게 쓰고 있는 번호가 있는데도 그전 쓰던 번호얘기만하면서 제 책임이라네요
작년까지 문자를 받았었고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나오면서 병무청이랑 문제가 생겨
그때 분명 주소와 핸드폰 번호 이메일까지 싹다 수정을 했는데말이죠..
동대장이라는 사람은 자기가 4월에 임시로온 다른동대 동대장이라며 그전일은 모르쇠로 말하고
얘기가 안통해서 민원넣는다고 성함과 직책을 알려달라하니 왜알려주냐면서 그냥 끊어버리는...
휴.. 민원은 넣긴 했지만 잘 해결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안양까지 가야되나봅니다..
하루 고생하는거야 상관없지만 요즘 예비군시스템이 좋아졌다는 국방부의 포스터나 글들은 봤습니다만
제가보기엔 더욱더 퇴보되가는 느낌입니다..
억울한마음에 한풀이겸 쓰긴했는데 이게시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글주변에 없어서 제대로 쓰지도 못했구요
--어찌어찌 해결되었기 때문에 민원글을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