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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삶이 난감하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316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을미는i강i
추천 : 3
조회수 : 1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19 19:41:03
많이 젊을때 군대생활 5년(장기실패) 능력때문이 아니고 아부못해서ㅠㅠㅠ(후반기 2등이었음)
조금 많이 젊었을때 회사 다닐때 총대매고 권고사직(입사할때 보너스300프로 퇴직할때 보너스500프로 연말 성과급)
이미 나이 31....어쩔수 없이 노가다 알바 시작.....
10년 지남 이제 41
어머니 용돈 50 보험료 33 방세 33 기타 40정도
밥 안먹고 숨만쉬어도 한달 150이상
명절 2회 어머니 생신 1회 추가 50씩 지출
포도 딸기 (키우는 강아지)사료 간식 병원 약 20만 
 돈이 어디로 빠지는지 안모임
이런 저런 이유로 어릴땐 돈 모을 여건 안됨
룸 노래방 안감
차 일부러 안삼
아버지 얼굴 기억안남
물려받을 재산 1원도 없음 
걍 갑갑해서 혼술 하면서 주저리 주저리......
죄송합니다..... 
낼 삭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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