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네 집에서 분양받게된 진돌이 믹스입니다.
원래 어미와 함께 살던 녀석이라
처음 어미와 떨어져서 그런지 서러운가봐요~
첫날인 오늘 밤은 무지 낑낑거려서 온 식구가 자도 못자고 신경을 쓰고있네요.
근데 찡찡거리면서도 주는 밥은 다 먹음 ㅋㅋ
우ㅓ낙 소심한 녀석이라 다른 형제들이 다 분양될때 마지막으로 남겨진 녀석인데
우리집에서는 겁쟁이가 아닌 당당하게 클 수 있겠지요? ㅎㅎ
저희 가족도 처음 키우는 강아지라 무지 긴장하고있습니다~
아직 예방주사는 안맞앗구요.
처음에 주의할 점들이 있으면 꼭 말씀 좀 해주세요 ㅎㅎ
사진은 상자에 담긴채로 실려오는 차안에서 띡은 거에요~
엄마랑 떨여졌다고 저 억울한 표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