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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0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사마★
추천 : 0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0/19 12:23:28
저보다 나이가 많네요. 3살.
전 학생이구, 그 분은 회사원.
주로 화요일에 다들 모여서 볼링을 치는데 볼링 치기전에 제가 밥먹자고 그래서 둘이 밥먹고
다들 모여있는 볼링장으로 갑니다.
토요일에 출근을 하게되면 누나가 회사에서 나와서 점심 같이 먹고 전 볼일 보러 가고.
그러고선 토요일 저녁은 같이 먹는데 먹은지 한달이 좀 넘었는데, 어딜 갈지 못정하다가
토요일은 만나고 나서 필 꽂히는 곳으로 가서 먹고 그러는데
뭐 워낙 그 누나가 사람이 좋아서 밥을 먹고 그러는거겠지만
이렇게 그냥 밥 같이 먹고 가볍게 맥주 한잔하고 얘기하다보면 그러다 보면...뭐...
그냥 내 생각은 난 그냥 친한 동생인거 같은데, 이거 뭐 어떻게...
하루 하루 아침 먹었는지 점심먹었는지 뭐 먹었는지 궁금하면 이건 좋아하는건가요??
내가 혼잡스럽네요. 혼자 왜이러니 ㅋㅋㅋㅋㅋ
이거 계속 만나면서 밥먹어도 되는건지 아니면 적당히 하고 말아야 되는건지...
뭐 물론 전 계속 이러고 싶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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