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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106792 새누리당 의원들의 게임산업에 대한 편향된 시각이 여론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2013년 국정감사에서 '게임중독'을 언급하며 적절치 않은 사례를 들어 눈총을 사고 있는 것.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의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은 6일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청소년들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율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인터넷게임에 중독된 청소년들이 존속살인, 자살, 폭행, 방화 등의 사건을 일으킨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건들과 '게임'의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드러나지 않았음에도 일련의 사건의 원인이 게임인 것처럼 확언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