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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희 페북) 희생자 부모님의 동반자살 시도.
게시물ID : sisa_1215482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산의들불
추천 : 16
조회수 : 1348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22/12/12 06:51:27
안타까움은 더욱 더 해가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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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2 09:02:50 추천 17/17
안따깝지만 정이 뚝 떨어지네요 윤석열 찍으면 이렇게 될것이라는건 이미 예견된 사실이었는데
2022-12-12 09:54:49 추천 6/8
언제는 정 준 적은 있으신가요? 자식을 앞세운 분들한테 ‘나는 알고 있었지롱‘ 하시면 속이 시원 하십니까?
2022-12-12 10:33:45 추천 5
할 수 있는건 없어도 안타까워하고 위로하고 명복을 빌어줄 수 있죠. 정이 별건가요. 이름도 사연도 꿈도 알 거 없다. 국화꽃이나 놔라. 어떻게 죽었는지 알려고 하지마라. 아 잠깐 마약했는지는 확인해보자. 니네 모이면 시끄러우니까 연락처 같은거 줄 수 없다. 는 분들이 신경 안써 준다고 자살하겠답니다.
2022-12-12 11:43:02 추천 24
저도 자식 키웁니다 저 사람들, 본인들 자식 멀쩡하고 제 자식 다쳤으면 과연 저처럼 대통령탓이다 정부탓이다 내가 잘못찍었다 했을까요? 저분들 자식들 잘못된건 안타깝고 피해자들 명복도 물론 빌고 또 빕니다. 나는 알고있었지롱 같은 말로 비약하지 마세요. 이 사태를 직접 만들었고 저와 제 자식들도 같은 위험에 빠트렸다는 사실은 현재 진행형이니까요.
2022-12-12 12:13:25 추천 0/13
님의 말은 저분들이 모두 2번을 찍었다는 가정하에 그렇다는 것이겠죠? 그런데 그걸 어떻게 아나요? 다 확인해 봤나요?
2022-12-12 12:27:36 추천 14
본문에 윤석열 대통령 뽑았다고 적혀있네요.
2022-12-12 21:08:05 추천 0/4
자식 키운다면서요? 자식 키우는 사람이 할 말입니까? 권성동 막말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권성동 보다 더 무섭습니다.
2022-12-12 09:08:28 추천 8/16
안타깝지만 자업자득이라 동정이 별로 안 가네요.
2022-12-12 18:22:49 추천 0
뭐라는겨 버러지가...
2022-12-12 21:11:00 추천 0/2
유가족들이 님한테 동정해 달라고 했나요? 자업자득이란 말 뜻은 아는지 모르겠네요. 부모가 자기 자식을 죽이기라도 했나요? 님 같은 사람 동정 필요 없으니 정신차리세요.
2022-12-12 09:20:38 추천 26
1, 11 그런 생각은 속으로만 하시죠
2022-12-12 09:31:06 추천 7/7
자식을 잃은 부모의 처절한 모습을 보고도 자업자득이니 동정이 안간다느니 하는 말을 꺼내다니 사람새끼들로ㅠ보이자도 않는 것들이 지 잘났다고 댓글을 쳐 달았네
2022-12-12 10:15:06 추천 13
자식을 잃은 부모의 처절한 모습을 보고도 고개를 젖히고 자고, 들어온 지 5분만에 일어나고, 핸드폰만 쳐다보는 분들은 사람새끼들로 보이시나요?
2022-12-12 10:22:46 추천 0/3
1무슨말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2022-12-12 10:41:40 추천 2
본문에 그런 내용이 있어서요. 본문에 나와있는 분들은 사람새끼로 보이시는지 여쭈어 보는겁니다.
2022-12-12 10:56:07 추천 0
짐승새끼로도 안보이네요
2022-12-12 16:30:12 추천 5
인간 같지 않은 것들을 상대하려면 물러터져서는 안됩니다. 해방 후, 지금까지 많이 봐왔잖아요. 할 말은 많지만 닥치고 있을게요.
2022-12-13 18:54:02 추천 0
이거좋아// 본문에 나와 있는 분둘이 사람새끼로 보이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식잃은 부모를 향해 자업자득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사람새끼로 보이지 않습니다.
2022-12-12 09:37:26 추천 16
2찍들 역사의 죄인이 안될려면 그 찍었던 손으로 끌어 내려야 한다고~~
2022-12-12 10:01:40 추천 16
아들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도대체 굥을 선택하고 그럴 줄 몰랐다는 건 무슨 안목인지 진짜 속이 터집니다. 매번 서민 깡무시하고 안전보다 효율을 외친 인간이었는데. 그나마 그 효율이 뭔지 모르는 머저리라는건 덤이고요. 에휴.
2022-12-12 21:17:00 추천 2/3
님이 악의로 그랬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굥을 선택하고 그럴 줄 몰랐다는 사람을 탓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유가족이 보지는 않겠지만 자식잃은 부모가 보면 위로가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국힘이 짐승만도 못하다고 우리가 짐승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22-12-13 02:35:19 추천 0
위로 받아야할 사람이라고 해서 그가 자승자박의 선택을 한 것 조차 옳았다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굥의 인간됨을 보고도,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를 선택했고 그 결과가 가져온 것이 이 처절한 수치와 모욕의 상황입니다. 그 책임에서 전혀 자유롭다 말할 수 있습니까? 오히려 2찍을 하지도 않았는데 민주주의란 제도 때문에 이 무거운 짐을 같이 지고 있는 피해자들이 더 안스러울 뿐입니다. 자신이 선택하지도 않은 악독한 정부한테 왜 그분들이 왜 이런 개취급을 받아야 하는겁니까. 그 피해자분들에겐 피눈물이 흐를겁니다.
2022-12-13 18:51:27 추천 0
자유의지로 투표한 것을 결과에 대해 책임지라는 것이 가당한 말인가요? 무서워서 투표하겠습니까? 자승자박,자업자득 이런 말이 자식잃은 부모게게 할 말입니까? 내 자식 죽이라고 투표했다는 말로 들릴 수 있습니다. 1번 찍은 부모는 피눈물 흘리고 2번 찍은 부모는 그렇지 않다는 것인지요? 2번 찍은 부모의 피눈물이 더 작다는 것인기요? 그 차가움이 무섭게 느껴집니다.
2022-12-12 11:25:58 추천 1
하.. 욕도 못하겠고... 안타깝긴 안타깝고... 뭐지? 감정 조차도 헛갈리게 만드는 빡충 굥 쓰벌넘...
2022-12-12 11:47:25 추천 9
세상사 아는 것보다 모르는게 많지요..작은 욕심이 큰걸 잃어 창자가 끊어질 정도로 아픈 사람들에게 대놓고 그럴줄 몰랐냐 라는 악담은 하지 맙시다.. 내 글 하나가 다 나에게 돌아옵니다... 그저 아픈 맘에 지나간 과오가 떠올라 더 서럽고 힘든 분들일테니...
2022-12-12 21:17:21 추천 1
공감합니다.
2022-12-12 12:58:52 추천 21
이명박이 그럴줄 몰랐다 박근혜가 그럴줄 몰랐다 이젠 윤석열이 그럴줄 몰랐다 담번엔 누굴 뽑고 그럴줄 몰랐다고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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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2 15:28:53 추천 0
시십여일이 넘도록 책임지는 이 한명없음 수사해서 현장직들 족치는데 혈안이 되어있네요 ㅜㅜ
2022-12-12 16:07:54 추천 9
뽑은 분도 저렇게 가슴을 치며 후회하시는데 안 뽑은 분들, 뽑지 말라고 노래를 불렀던 분들 중에도 희생을 당하신 분들이 계시겠죠? 가족을 잃은 비통함 앞에서 무엇이 중요하겠어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치성향을 떠나 옳은 것에는 옳은 목소리를 함께 내야져
2022-12-12 16:32:17 추천 9
세월호때 단죄를 못해서 이태원에서도 참변이 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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