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이파니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개그우먼 김세아, 가수 지세희, 방송인 이파니와 함께 다이어트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파니는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는 78kg까지 나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때가 임신했을 당시라고 밝혀져 패널들의 비난을 샀다. 이파니는 "저는 아이가 둘이다. 임신 후 다이어트 자체가 힘들다"며 "또 제가 누드모델 출신이다 보니 속옷이나 수영복을 입어야할 때 살이 접히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파니의 국물 다이어트는 국물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다. 단, 간을 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이파니는 "이건 제가 평생해 온 다이어트 방법이다. 흔히 '물배 채운다'는 말처럼 간을 하지 않은 사골 국물이나 미역국을 마신다. 운동은 하지 않는다. 운동을 하면 배가 고프기 때문에 오히려 일하는 데 시간을 쏟는다"고 설명했다.이파니는 "출산 후 이 방법으로 한 달 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ps. 추가로 골다골증, 생리불순, 피부탄력저하, 요요현상이 덤으로 딸려온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