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한강에서 치킨에 맥주 한캔 하고 해물파전에 막걸리 먹고 집에 오니
온몸에 두드러기나서 12시에 응급실가서 주사2대 맞고...

월요일날 오후 5시에 치킨에 맥주 한잔 했는데... 새벽에 또 두드러기나고 숨 쉬기도 힘들어서 
지금 응급실 또 왔네요...
하... 앞으로 치킨을 못 먹는다니... 초딩때부터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