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너무 힘들어요

상대방은 나한테 아무런 감정 없는 것 알면서도 포기가 안되네요

연락 잘 하다가도 읽씹당하면 또 혼자 우울해지고 진짜 찌질하죠?

하 근데 포기할 생각은 없어요.. 1년이든 2년이든 3년이 지나든 계속 그 사람만 바라 볼겁니다

지금은 친구사이라 섯불리 고백해서 어색한 사이가 될까봐 두렵네요

진짜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한 적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