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 질리네요

그렇게 힘들면서 어찌 표출 안하고 사셨는지 
왜 바꿔달라고 목소리 내던 사람이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힘들다고 하는 사람 나도 힘들어! 하며 찍어누르지나 마시길 하는 느낌이 드네요 

누가 더 힘들고 누가 더 안힘들겠어요
그냥 눈앞에 힘들어 하는 사람한테 공감하고 위로해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