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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때문에 친구랑 싸웠어요
게시물ID : cook_121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ilday
추천 : 3
조회수 : 148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0/29 01:05:37
안녕하세요 요리게에는 처음 쓰는 소심한 남징어입니다
친구징어는 성격이 불 같아요

이 글을 어디에 써야할지 몰라 요리 관련된 일이라
여기에 적어봅니다..아니라면...

제목 그대로 볶음밥때문에 친구랑 싸웠습니다.

평소에 볶음밥을 먹을때는 짜장을 다 부어 먹는게 익숙했기때문에 
어제도 그래도 부었는데 글쎄 친구징어가 볶음밥은 짜장을 조금씩 덜어서 먹는거야라며 핀잔을 주더군요
그래서 나는 원래 이렇게 먹었고 대부분 사람들도 이렇게 먹는다고 하니 
요즘 누가 부어 먹냐 가난하게 사는 세상도 아닌데 왜 그렇게 먹냐며 사람들은 조금씩 덜어서 먹는다고 언성을 높혔고
전 가난이라는 말 때문에 울컥해서 말 다툼을 하다 상황이 악화가 되자 
친구징어는 집에 가버렸는데 연락을 해도 안 받아요 ㅠㅠ
음밥에 자장을 부어먹은 제가 잘못한건가요?
내일이면 연락받겠죠??
하...
볶음밥때문에 싸우다니

여러분은 볶음밥에 짜장을 다 부어 먹어요? 아님 친구징어가  말한대로 조금씩 덜어서 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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