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은 위험해라는말 이게 우스게로 들리던게
이태원 참사를 겪으며 정부의 무책임을 보았고 이런 정부 상태에선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지 않은 나라란게 체감적으로 느껴지니
이젠 저 말은 유머가 아니라 현실인듯 싶습니다
거기다 희생자들 조롱하는 짐승 밑에서 기어 나온거 같은것들이 항상 말하는게 왜 거기에 갔냐란 말입니다
아니...도대체 희생자들이 금지구역이라도 갔단 말입니까??
국가의 주체인 국민의 안전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의 정부가 아님을 스스로 자인하는 꼴입니다...
그런대 대한민국의 정부로써 기능을 상실한 그 막가파들이 대한민국의 정책을 만들고 내가 그걸 따라야 한다는게 진짜 더 열받네요...
아직도 이태원 참사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이 나라는 이불밖은 위험해 이말이 현재 진행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