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기독교) 목회자들의 모임인 (가칭)전국목회자신천지연구대책단(이하 전신연)이 신천지는 이단이 아니다 라고 양심선언을 하였다.
전신연의 개신교 목회자들이 신천지에 직접 잠입하여 이단성에 대한 분석 활동을 3년여 기간 조사하여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이날 정재영 목사(예장기독개혁 찬양노회 소속)의 사회로, 전신연 대표회장 서현주 목사(예장합동 청교도총회 광주노회) 취지 발표 및 양심선언문 등이 낭독되었다. 전신연은 대표 목사들 외에 약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함께 참석하였다.
전신연은 2007년 MBC PD수첩의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이란 방송 이후 뜻을 가진 목회자들이 신천지가 어떤 단체인지 파악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이다.
전신연은 신천지 말씀을 배우려는 것처럼 가장 은밀히 잠입해 신천지 교인이 밟는 모든 경로를 밟고 교회 생활도 직접 경험했다고 밝혔으며, 이후 모든 교리등을 분석한 결과 이단이 아니며, 오히려 기성 교단이 못가진 성경 말씀을 가르치는 진리의 성읍이라고 밝혔다.
개신교(기독교) 목회자들의 모임인 (가칭)전국목회자신천지연구대책단(전신연)이 신천지 이단 아니다 라고 양심선언을 하였다. 3년여 간의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기존 대규모 개신교(기독교) 교단들이 소규모 교단을 핍박해 오고 있으며, 이제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사랑하고 화합하고 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