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유족을 조롱하고 비꼰 김미나 창원시의원.
유족들은 제명해 달라며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정미진/고 노류영(28) 씨 어머니 (지난 15일) : 우리는 바라는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식을 팔아서 장사를 하다니요. 창원시민 여러분들도 꼭 징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의회 의원들이 낸 징계요구서입니다.
민주당 소속 18명만 서명했고, 국민의 힘 소속 의원 27명은 아무도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김이근/창원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 서명하는 건 10명만 하면 되니까 비정하게 다 서명하는 것보다는…]
현재로선 제명은 불투명합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12192057076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