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과 같은 질풍노도의 시기에 걸맞는 질문은 아닙니다.
그냥 몇달전부터 궁금해하던 것들이 있어서 이렇게 조심스레 질문을 올려봅니다.
다른게 아니라 .. 음.. 전 글을 쓰는걸 좀 좋아 하는편입니다.
뭐 그렇다고 전문적으로 글을 쓰시는 작가분들 이나 지망생분들 처럼 지식이 충분하지 않지만 그냥 좋아하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소재가 좋다 만화용 소재로쓰면 딱 좋겠다"
라는말을 심심치않게 듣다보니..
전문적인 지식은 없는데 호기심이 매우많이 생기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지금이라도 전문성을 갖춰서 제대로된 스토리를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대략적인 설정은 잡아놓은 상태인데..
이게또 기존에 있는지 없는지도 꽤 궁굼하구요
흔한소재지만 발상을한번 바꿔본 소재라....
36살에 스토리작가를 지망해보는게 ..
너무 늦지않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