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1221m 초콜릿 파이를 만들어 20년 만에 기네스 기록을 갱신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파이는 20년 전 벨기에에서 만들어진 1037.25m 길이의 파이였는데요.
스위스의 한 제빵사 협회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만든 이 초콜릿 파이는 길이 1221m에 무게도 4207kg(크림 864kg, 우유 576리터, 밀가루 600kg, 버터 432kg, 초콜릿 360kg)이라고 하네요.
약 200명이 동원되어 4시간 동안 만들었으며 3만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전에 1km짜리 김밥을 만들어 기네스에 등재되기도 했는데요. 정말 대단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