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생활의 달인에 방송되었던 즉석떡볶이에서 포장해왔습니다.
방송보면서도 저정도 맛은 아닌데..갸우뚱하긴 했어요.
오늘 이열치열로 얼큰한게 먹고 싶어 왕고릴라 부대찌개 포장하러 나갔다가 문닫아서
얼떨에 떡볶이를 포장해왔네요.
해물 밀떡 소자랑 계란,쫄면,야끼만두사리랑 집에 있던 비엔나 소세지까지!
혼자 먹을건데 많아요..
ㅈㅁ 떡볶이는 기본적으로 물이 자박해요.
많이 맵지는 않고 칼칼한정도이고 저는 후추랑 고춧가루 더 넣어 끓였어요.
맛은 무난한..해물떡볶이맛입니다.
역시 제 입맛엔 그냥 그래요.
이집의 맛있는 단무지인데 일반 시중 단무지가 아니라 직접 만든 단무지예요.
근데 제기억의 단무지맛이랑 돔 달라진것 같아요.더 시큼해졌달까..색상도 더 하예지고..
오늘 가보니 가격도 많이 올랐던데 동네주민이지만 그냥저냥이네요.
저는 그냥 ㅉ구 떡볶이나 ㅅ창 떡볶이를 사먹을래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