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의 최소기준인 5백회는 솔직히 유명무실한 상태라고 생각함다ㅇㅇ 그럴거면 벌레나 메갈 정원이들도 신고는 할 수 있죠.
대신, 그 책임을 지게 해야한다고 생각함다. 개인페이지에서 신고리스트와 사유를 공개해주세요. 그렇다면 신고악용을 누가 하는지 일단 대부분 걸러낼 수 있겠죠. =============
그리고 비공사유 부활임다. 오유를 오래 겪었거나 멘탈이 강하거나 혈관에 쿨피스가 흐르지 않는 이상은 비공에 상처받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비공사유를 했을 땐 전반적으로 비공도 줄고 완화가 됐죠. 물론 비공달며 보류보내던 것들이 일일이 사유 적을라니 귀차니즘을 유발한 효과도 있었고요.
여기서 우려됐던 게 비공사유 댓글을 익명으로 작성 가능했고 그걸 악용하는 것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딱 저기서 제가 건의드릴 건, 비공사유와 비공사유익명댓글을 부활을 시키되 비공익명댓글이 다수의 비공을 받을 경우(대부분 악플이겠죠?) 익명이 풀리게 하면 어떨까요?
숨은 분탕종자 찾아내는 거죠.
익명을 풀어내는 비공의 비율은...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
============= 그리고 또 하나 적다가 생각난 건데 과거엔 비공 우수수 받으면 블라처리가 됐었잖아요? 그래서 혐오이미지나 스포?같은 걸 의외로 막을 수 있었어요.
여기서 생각난 건데 추천/비공감/신고 외에...숨기기? 버튼을 하는 건 어떨까요. (아 뭐 내가 낸 건의는 생각해보니까 죄다 추가 버튼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숨기기 버튼 누르고 숨겨진 글이나 댓글 전면에 알림창? 같은 걸로 숨겨진 사유: 혐오-스포(사람들이 숨기기 누르면서 선택한 사유)가 뜨는거죠. 그러면 원치않게 보게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려.
암튼 또 혐오조장에 이은 콜로세움 연속건설이 일어나는데...힘내세요.
++그리고 오유는 바보님의 개인사이트입니다. 아무리 광장의 자유로움을 표방한다고 해도 최소한의 방어기재나 강령은 필요해요. 주인으로서의 자각이요. 오유의 첫번째 소유자며 대표는 바보님이에요. 징어들은 그냥 놀러온 손님들이고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존재에요. 유하게 포용하는 것도 좋지만 그 연장선으로 좀 더 강함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안그럼 바보님만 머리싸매고 고생하실 거에요...(이미 충분히 하고있지만) 암튼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