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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1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멍멍멍Ω
추천 : 0
조회수 : 59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2/16 22:42:51
어린 시절 연애할땐 항상 길고 굵은 연애를 했어요
아주 오래 만났던 사람과 헤어지고 만나는 사람마다 다 왜이래요?
가장 최근 만난 사람이 신뢰감 떨어뜨리는데 큰 기여를 하네요.
정말 오랜만에 이건 진짜야!!! 라는 생각과 단순히 좋은 감정 이상의 사랑까지 느끼며
내가 이사람 만나려고 그간 방황했구나!! 라며 친구들에게 소개시키고 나날이 행복에 겨워 어쩔줄 몰랐어요
정말 내게 잘했던 그 개객끼가 글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에게 너도 좋다며 별짓 다했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친구도 남자도 나 갖고 논거지
친구보다 이 멍멍이같은 놈을 찢어 죽이고 싶어요
거세해버려 ㅋㅋㅋㅋㅋㅋ
헤어지자고 했고 정말 치가 떨림에도 좋아했던 맘이 남아있는 병신같은 나를 셀프질책하며
남자 때매 그렇게 많이 울어보긴 첨이네요
흘릴 눈물 아까운데 계속 나는거 어쩔 ㅋㅋㅋㅋ
아 내가 뭔 죄를 지어서 ㅠ
모든 남자 못믿겠음. 사랑이 있긴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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