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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남성'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대책마련을 종용하는게 여성비하적 사고
게시물ID : freeboard_1317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는사형이다
추천 : 11
조회수 : 867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6/05/21 13:57:25


강남역 묻지마 사건 전후로
페북 및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 
자칭 '여성인권'을 수호한답시고 열의를 불사르는 
페미니스트 분들과 따봉에 환장해 '여혐살인입니다 남자분들 반성합시다' 이따위 글이나 싸지르고있는
관심 종자들의 의견을 두루 훑어본 결과 아래와 같이 논점이 요약 되네요

1.단 1명의 정신병자가 저지른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삽시간에 '여혐'이 만연한 여성인권 사각지대 국가가 됨

2.근데 정작 대한민국은 전세계가 공인한 치안안전 1위국가이고 그 결과는 '대부분이 남성'인 경찰과 군인 덕분임
  즉 안심하고 살아갈수 있는 환경 자체를 대다수의 남성이 만들어 낸것임. 대부분의 여성은 이로인한 혜택의 수혜자.

3.추모랍시고 써붙인 글에 해쉬태그나 갖다 붙이며 #여자라 살아남았다 #남자라 죽였다 이러고들 있음 
  그래서 '바라는게 뭡니까?' 라고 물어보면 '나도 잘 모르겠구요 그냥 여자라서 두렵다구요 이 두려움을 알아주세요' 이것 뿐임.

4.남성보다 신체적으로 약한 여성이기때문에 각종 강력범죄의 위협으로부터 두려움을 느끼는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대부분의 남성이 그것을 이해 못할정도로 무뇌는 아님.
  게다가 여성이 남성보다 약하기때문에 범죄의 타겟이 되는건 인류가 시작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전세계적인 공통 사항임 
  무슨 지옥 헬반도만 여성인권의 막장이고 다른나라는 천국인것처럼 생각하는 여성분들은 
  안산 외국인 타운가서 한달만 지내고 오시길 권함

5.게다가 '남성'은 '여성'보다 신체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약자'를 보호할 의무를 가지고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어린이''노인'은
  배려를 받고있음 이것이 바로 균형이라는 개념임 화재가 발생하면 어린이와 노약자 여성순으로 대피를하고 각종 사건 사고 재해가 벌어지면
  신체적인 에너지가 필요한것은 남성들의 몫임 문명이 발달해감에 따라 이러한 균형은 더욱 세분화 되고 여성은 신체적 약점에 대한
  사회적 배려를 '분명히' 받고 있음

6.대부분의 남성은 학창시절과 군대를 거치며 '폭력'과 강요되는 '상하위계질서'에 대한 직 간접적 트라우마를 겪거나 목격하게됨
  해마다 학교폭력으로 인해 자살하게 되는것은 남성이 압도적임 즉 남자라는 이유 하나만을 '폭력'에 아주 밀접하게 노출된 환경에서 
  살아가야되는 운명인데 사회적으로 이에대한 아무런 대책마련과 담론도 없고 당연히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니까 어쩔수없는거 아님?' 이라며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음.

7.이런 상황에서 계속적으로 '여성의 권리' '여성의 인권'을 부르짖으며 모든 대책마련을 '남성'에게 전가하고 남성들이 부랴부랴 마련해온
  대책을 가지고 성에 차네 안차네 평가하고자하는 마음만 가진 대한민국의 자칭 페미니니스트 들을 보면 그저 역겨울뿐 이들은 그냥 
  기생충 같은 사고방식이 '여성 해방' 과 '인권 신장'의 단초라고 착각하고 있는 종자들임 결국 '남자 덕'을 보지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존재라고 스스로를 가두고 국한 시키는것임 이것이야 말로 전근대적인 남존여비 사고방식임. 

8.이번 사건과 관련해 단 한명의 여성도 '여성부'에 항의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으며 십수년간 예산 몇천억을 타먹으면서 자기네들 주장대로라면
  '이 사회에 만연해있는 여혐' 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한 무능한 여성부에 대한 비판이 없이 그저 모든 책임과 대책을
   남성에게 전가시킴 이것이 바로 한국 페미니스트들의 한계임 멍석깔아주고 삽자루 쥐어주고 '자 니들이 직접해'라고 하면
   '내가 왜? 난 안해 빼애애애애앵~~~" 이게 그네들의 사고방식이니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억눌리고 무시당하고 은폐당해왔던
남성의 인권과 스트레스가 조명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해마다 여성의 2.3배가 넘는 남성이 자살하고 있으며. 
학교폭력에서 '우연히' 살아남고
군대에서 '우연히' 살아남아 
하루하루 버텨가는 불쌍한 남성들에게도 관심좀 가져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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