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부패 혐의 있다면 수사 심판대 오르는 게 사법 정의·국민 상식"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정의당은 28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표결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 체포동의안에 소속 의원 6명이 모두 찬성하기로 했다.
류호정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정의당은 그간 비리·부패 혐의 국회의원에 대한 불체포특권은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 왔다"며 "노 의원 체포동의안 역시 예외 없이 찬성 표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1228145743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