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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이대로 괜찮은가...?
게시물ID : sisa_121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낭비
추천 : 4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19 14:43:46
나경원은 오유시게님들이 여러여러 정보를 날라주셔서

그녀의 행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박원순에 대해선 반대표 많은 사람들이 여러정보를 날라주고 있지만

금방 묻히는듯 하군요. 

그런데 너무 일방적이라 보기 안쓰럽네요.

문제는 오유말고 다른 찌라시 댓글들 보면서 행각하는게

(참고로전 나경원 보단 박원순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쓸데없는 네이버 댓글 이지만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군대는 행방불명된 작은아버지에 양자로 들어가서 방위6개월로 빠지고 아들도 군 3개월만에 허리가 아파서 빠저나오고,,,,

서울대학교사회계열4개월다닌것을 서울대 법학과 1학년 중퇴로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고(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하버드 객원교수라고 사기치다가 프로필에서 삭제하고 스텐포드도와 런던정경대도 허풍이었다는것으로 드러나고

학벌에 관심없다는 양반이 아들을 4수까지 시켜서 고려대 입학시키고 딸은 서울대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시키는(법대교수4명이 자기친구) 또 세계에서 제일 물가 비싸다는 스위스로 유학.ㅠ

돈은 한푼도 없다더니 강남에 책꽃이 필요해서 60평에 월세 250에 살고 있고(부동산 감정가 시세 적어도600이상) 구두가 찢어지더니 넥타이는 에르메스라....양말은 닥스요.

아름다운 가게는 회계기록한번도 제공하지 않는 비리에 얼룩진 회사고 노조설립을 차단했다.

하버드 도서관은 1년만에 정복해버리고 등산간다고 코오롱한테 천만원 삥뜯고 그렇게 혐오하는
일본대표기업 도요타한테 삥 뜯고"

이사람의 말이 사실이 아닐경우 법적인 책임을 물수가 있지만

사실도 있다고 하면은 

나경원만 그리 하는게 아니라 박원순이도 다시 되집어 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워낙 반짝으로 (안철수의 힘으로) 올라가신 분이라 정보가 거의 없다고 생각되거든요.

너무 편파적으로 글이 남아 아쉽습니다.

하지만 충격적인건 저위에 글들이 사실이라면 이번 서울시장 후보들도 별볼일이 없고

또 한나라 vs 민주 당의 ㅄ 배틀만 치루는 꼴이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선 제대로된 정치인이 안나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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