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안쓰고 눈팅/리플만 다는 사람입니다.
요새 여기저기 굉장히 뜨거운 감자인 문제에 관해 한말씀 드리고 싶은게,
왜 정신이상자, 여자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강력사건을
정신질환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이렇게 치고 받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제 생각을 정리해본다면..
여혐사고다?
어떻게 보면 맞지요.
여성을 정신질환을 앓을 정도로 혐오하는 비정상적인 사람이 살인사건을 저질렀으니,
여성 혐오 범죄라고 할 수 있죠.
다만, 그 주체가 정신이상자라는것 때문에 애매한 상황이지만,
꼭 붙이자면 가능 한 것 아닌가요?
그러면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다?
이거는 아닌거죠.
전혀 근거가 없는게, 일반적, 즉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시쳇말로 돌은놈이 저지른 살인사건을 근거로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다..?
그럼 모든 남자는 잠재적 돌아이인거네요?
정신분열증으로 입원, 투약까지 한 사람을 일반화한다?
전혀 비교 할 수 없는 것을 근거로 왜이리 큰 이슈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메XX안과 같은 비합리/무논리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 할 수 있지만,
여기서 그러면 안될 것 같습니다. (혹 간첩일수도..?)
그리고 분홍코끼리 폭행은,
누가 누구를 폭행할 권리는 누가 부여하며 누가 갖고있는건지 궁금하네요.
그 사람이 ㅇㅂ를 한다고 지나가던 사람이 귓방맹일 돌려도 되는건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몰려들어 둘러싸고 신체를 구속하는 행위, 엄연한 인권침해입니다.
ㅇㅂ VS 메XX안
지들끼리 하던가 말던가..
그냥 생각나서 쓰면서 정리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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