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고게에서 활동하다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고게 글들은 재미있는 글도 아닌데 조회수가 높아요. (댓글에 비해)

하지만 댓글들은 별로 없죠.

저도 전에는 어떤 위로의 말을 전해야할지,

혹시라도 말 한마디 잘못해서 더 상처를 주는건 아닐지,

어떤 말이 가장 좋을지 등등 

고민하며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다가 결국 지우고 말았었는데요.

다들 같은 마음인걸까요?

문득, 전에 자신의 고민글에 댓글이 없어서 속상하다는 글이 생각나 질문 남깁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잠 못이루시는 분들, 편안한 밤 되시고

고게가 없어질 만큼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