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시연은 그냥 후원사 관련 행사 + 11번가 역시 대동소이

코스프레룸은 그냥 개인 코스어들이 있는거같던데, 거의 사람이 없었습니다..

엔비디아 부스에서는 980ti종류 제품들 광고 및 1080전시, vr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였는데,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11시~12시, 2~3시 였던가, 이벤트도 한다고 하는데, 그시간에는 줄서고 있느라 보지는 못했네요..

레이저 부스는 레이저+오버워치 콜라보제품을 예약판매하였는데, 기사를보니 10분만에 동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부스 관련해서, 포스팅하고 하는 이벤트도 있던데, 관심이 없어서 패스..

3층

게릴라 이벤트 : 특정 시간에 이말년, 용봉탕 등의 유명인이 나와서 하는 일종의 게릴라 게임시연장이였는데, 사람이 굉장히 많이 몰립니다... 참여 하지 않는 이상 단순히 bj이벤트매치 현장관람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네요.

시연장 : 하나무라와 아누비스신전 풍의 인테리어의 시연장입니다. 맵은 모든 맵 중에서 랜덤으로 되고, 줄서서 들어가서 그냥 6대 6게임 공/수 한판씩 하고 나옵니다. 끝나면 오버워치 포스터를 줍니다.

메인스테이지 : 이벤트 매치 및 오픈 행사 등의 메인스테이지입니다. 사람은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더라고요.. 방송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전 좌석에 자리 다차고 서서보는건 바로 앞에까지 널널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생각처럼 막 걸어다니다 보면 부딪히고 그럴정도로 사람이 막 많지는 않았네요.. 내일은 아마 샵도 안열고, 전날에 이미 다 관람해서 사람들이 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10시부터 3시정도까지 관람하니 모든 체험활동을 하고도 넉넉했습니다.

물론 메인스테이지에서의 이벤트와 게릴라이벤트, 그리고 무슨일이 있어도 트레이닝룸의 굿즈를 따겠다고 계속 도전하는 경우, 30분 기다리더라도 계속해서 시연게임을 하고싶은 고오급시계 광팬분들이라면 시간이 부족하겠죠!?

마지막으로 소장판 간단한 개봉 및 코스프레 사진 올리고 끝내겠습니다.

모여계신 분들은 전문 코스프레어분들 이신거같더라고요, 아마 스파캣 분들인가 싶던데.. 퀄리티가 장난이 아닙니다!!

위에 가 이제 원화 소스북입니다. 그리고 옆에는 돌겜 무료팩 + 고급레스토랑 제이나 무료 쿠폰 , 그리고 wow는 그냥 홍보(...)

제일 오른쪽이 엽서인데, 각 맵 별로 이쁘게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왼쪽 밑에는 루시우앨범 스타일의 오버워치 사운드 트랙, 그리고 트레이서는 금속으로 된 cd케이스로, 안에는 오리진/예구자 스킨 쿠폰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