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방송인 김어준(55)씨가 이동재 전 채널A 기자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경찰에 재수사를 지시했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부장 이완희)는 지난달 27일 이 전 기자가 김씨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고소 사건과 관련해 서울 성북경찰서에 재수사를 요청했다. 형사소송법상 경찰은 범죄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해도 검사가 재수사를 요청하면 다시 수사해야 한다.
출처 | https://v.daum.net/v/20230103091528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