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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집 천장에서 물이 새는데 제 잘못은 아니겠죠?
게시물ID : law_17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eri
추천 : 0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5/21 22: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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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상황은 제가 올해 2월 27일에 이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 전에 집을 보러왔을 때는 집에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짐을 옮기로 온 날 싱크대와 그 옆에 있는 벽쪽 바닥에 물이 흥건히 고여 있었습니다.
아마 주인집이 청소하다가 물을 흘렸다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한 달 뒤 갑자기 천장의 문틈에서 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싱크대쪽 천장에 자그마한 문이 있습니다. 아마 천장에 전기선 등을 고칠 때 여는 문으로 보이는데
그 곳에서 2분 정도 물이 쏟아졌고 싱크대와 그 밑의 바닥쪽에 물이 고였습니다.
한번만 그러고 말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그 뒤로 2-3주 간격으로 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요새는 2-3일 간격으로 물이 쏟아지곤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47 MB

천장에 빨갛게 그려진 곳 (싱크대 위쪽의 문과 그 왼쪽에 동그라미 쳐진 곳) 에서 물이 샙니다.
집주인 아주머니께 얘길하니 아주머니의 아들이 이 건물의 사장이니 직접 얘기해보라 하셔서 물이 떨어지는 동영상과 사진
그리고 저 천장의 문을 열어 그 내부의 사진을 찍어 보내줬는데요
이 집에서 살면서 저 문을 열어본 적도 없고 전 피해자의 입장인데 
집주인이 저런 것들 다 고쳐줘야 하는 것 맞죠?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어찌해야할 지 모르겠고
집주인이 제가 어려서 괜히 꼬투리 잡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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