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즌 1805점으로 간신히 턱걸이 첫 전설 찍고 피파 질려서 선수 강화나 하면서 놀았습니다 ㅎ
이번 시즌은 순위경기 별로 안한 이유가 솔직히 다시 전설 찍을 자신 없어서 안했거든요 ㅋㅋ
그러다 "금장"이 없어지는건 참을 수 없어서 "은장"이라도 따놓자는 생각에 주말부터 순위경기 시작했는데
1700 넘기는 것도 힘듬 ㅜㅠ 이틀만에 1700 진입해서 "은장"은 확보했으니 그만 할려고 했는데
"금장"이 너무 매력적이라 멘붕하면서도 계속 ㄱㄱ...크헐... 오늘 키보드 뿌실뻔...ㅋㅋㅋ
마지막 한판만 이기면 전설 진입인데 들어온 사람이 하필 아까 낮에 순위경기하다 만난 사람...
근데 제가 졌었거든요 ㅜㅠ.. 시작부터 멘붕하고 게임 들어갔는데 운좋게 시작부터 패널티 넣고
다행히 3-1로 이겼슘다 ㅋㅋㅋ 아이 좋아라 ㅋㅋ 결론은 이번 시즌도 "금장" 확보 했습니다!!ㅋㅋ
다만... 승패 보면 참담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