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 날리면 대통령.
대한민국에서 왠 모지리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고 해서
등골 빼먹으려고 굥 취임 후에 바로
정상회담하며 조금 잘해줬더니....
(결국 빼먹을 거 다 빼먹고 IRA로 뒷통수 스매싱)
이 모지리가 자꾸 걸리적거림.
이 모지리랑 엮일수록 중요한 우방국인
대한민국에서 안 좋은 구설수가 계속 나옴
Part I : NATO 정상회의 - 노룩 악수
NATO 회의 때 그냥 빈말로 참석하라고 했더니
이 모지리가 진짜 왔네?
어? 왜 왔지??
달갑지는 않았지만 대충 악수하며 인사해줬더니
한국에서는 노룩 악수라며 무시했다고 난리난리...;;;
Part II : UN 총회 기간 중 한-미 정삼회담 취소 후 스토킹
이미 한국 기업들로부터 등골 사골 다 빼먹었고,
IRA로 한국에 귓방맹이 거~하게 멕인 후였던 터라..
바쁘기도 하고, 딱히 더이상 얻어 먹을 실익도 없고,
무엇보다 저 모지리 만나기도 싫고 해서
UN 총회기간 중에 개최하기로 한
한-미 정상회담 취소시켜버렸는데..
왠걸??
이 모지리가 계속 따라 다니며 스토킹함
애써 피하려 했지만 굥&박진 이 모지리 커플들이
스테이지 위에서 징~~허게 따라댕겨서
어쩔 수 없이 48초간 이야기 들어줌.
날리면은..."뭐지, 이 색히들? 징하네" 했을지도.
Part III : 바이든? 날리면??
아니 근데....
무려 48초간의 회담(??) 이후
이 모지리가 내려가서 이상한 뒷담화를 했다나?
딴에는 자존심 상했나?
날리면 대통령이야 굥은 이제 아웃오브안중이라
크게 신경쓰는 눈치는 아니다만....
한국에서는 또 난리난리가 났네 그려...
뭐, 날리면 대통령 입장에서도
썩 유쾌하지는 않았겠지.
무엇보다 조 '날리면'으로 강제 개명당함
ㅋㅋㅋ
Part IV : G20 회의 - 싼티 외교
UN 총회 이후로 한국 대통령 홀대했다고
한국에서 하도 말이 많은 것 같아서
G20 회의 때는 반가운 척하며 좀 잘해줬음.
근데 날리면 대통령도
이 모지리 부부가 저렇게 싼티나게 나올 줄은 몰랐겠지.
이거 갖고도 한국에서 말이 많이 나오니
날리면 대통령도
ㅅㅂ 이 모지리들과 엮이면 엮일수록
골치 아프다고 느꼈을 거임
Part V : 핵 공동연습??? No.
핵 확산(Nuclear Proliferation)에 있어서는
극도로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미국의 입장인데
날리면 대통령 휴가 마치고 돌아왔더니
한 기자가
"한국과 공동 핵 연습을 논의하고 있나?"라는
개 뜬금없는 질문 시전
당연히 "아니다(No)"라고 했지.
근데 또 이게 서로 오해가 있네 마네 하네...하면서
양국에서 ㅈ나게 해명 중임.
----
우리 국익 측면에서 보면 날리면 대통령 하는 짓이
얄밉고 양아치같아 보이는 것도 사실이지만,
날리면 대통령 입장에서도
자꾸 이상한 소리 나오고 뒷말 무성하게 나오는
저 모지리와는 안 엮이는 것이 상책이라고 느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
이런 때일수록
무조건 '형님~'하며 미국 바짓가랑이만 잡고 있을 게 아니라
미국쪽에서 '한국은 상대하기 까다롭다'고 느낄 정도로
줄타기하고 선을 잘 넘나들면서 외교하는 것이 중요함.
실제로 트럼프는 문 정권 당시
'한국 다루기가 끔찍하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였는데
그만큼 미국에게 한국은 얄미우면서도 쉽게 볼 상대가 아니었음.
지금은 개호구가 되어 버렸지만.
암튼 ... 우리의 모지리 통령을 보고 있으면
답답하기 그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