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 착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같애선 박력있게 나가지말라하고싶었지만 어쩌겠어요 ㅠㅠ
둘이 아무것도없었던게 아니라 개가 저한테 기대서 자던가 손잡는다던가 어깨에 손올리고간다던가
이런 의미있는 일들도 있었는데 요즘 약간 소원해져서 그런거같기도하지만
개가 어제 저한테 나 소개팅한다고 신나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진짜 정리를 해야될 타이밍인가요 ㅠㅠㅠㅠ
그러기에는 주위 상황때문에 표현한번 못해본 제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