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회사는 3년다녔어요.........
그러다가 공공기관쪽에 이력서를 넣어봤는데 1차서류 합격했다고 면접준비 잘해서 오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쪽으로 이직할수만 있다면 이직하고싶어요
지금 회사에서 회식만하면 차장님께서 " 너도이제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넌 1년 남았어 넌 앞으로 2년 남았어"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것도 스트레스고..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대우를 받을거같아요..
문제는 면접을 당장 오늘 봐야하는데
어제 오후6시에 연락을 받았어요 면접보자고...
지금 회사에는 아무말도 안한상태구요...
면접은 보고싶은데.. 거짓말이라도 쳐서 면접을 보러가야할까요..?
아니면 면접보러간다고 사실대로 말을 해야하나요...?
너무 답답해요......
합격자 발표는 내일 난다고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