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당일 음주 시인…추궁당하자 불쾌감 드러내
"관외 출타, 시스템에 입력 안해도 됐던 상황"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 당일 술을 마셨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명확하게 인정했습니다. 이를 두고 당시 예고돼 있었던 각종 집회와 핼러윈 축제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무책임했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윤 청장은 "주말 저녁이면 저도 음주를 할 수 있다"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30104141242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