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1시에 김모씨에 의해 하모씨가 죽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추모를 위해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억울하게 죽은이를 추모하는것은 정말 좋은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 곳에 진심으로 고인을 위해, 혹은 유가족을을 위해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고인을 내세우고, 고인을 등에 업고 자신들의 주장만을 반복할 뿐입니다.
(누구하나 고인이 어디사는 어디인지, 뭘 하고 있었는지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그곳에는 그저 무책임한 자유만이 있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