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막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여자를 알게된후 고민게시판서

여자심리에 대한 질문도 많이 하고

고백해서성공했을땐
조르를 달려와

자랑글도 올렸는데..

병신 같은 저는

저밖에 모르는 이 여자에게 무관심 해졌고

매일 매일 얘기하는게 의무처럼 싫었습니다..

더구나.. 저는 얼마후면 먼곳으로 떠나서

2년동안 아니 그 이상을

얼굴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통보하고 왔스빈다...

커플이다 커플이다..

오유생활 오래하다보니까..

솔로인게 죄인거 같고 그래서 더욱더 행복했나모르겠니잠ㄴ

전 솔로체질인가봅니다.. 매일 전화해주는 여친전화를 짜증나게 여겼을정도니

제가 싫어서

헤어지자고 하고 왔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날까요 하하

멈추질 않네요

저보다 이 여자는 더 울고 있을텐데

마음이 찢어집니다.............. 어떡합니까 저..

이건 또 뭔 자랑이라고 오유에 올린다빈까 하ㅏㅎ하하하

아 미안해서 어떡하죠........................... 

정말 좋아했고 사랑했스니다

이 세상에서 이여자만큼 저를 더 좋아해줄 여작 ㅏ잇나모릊엉도로

제가 항상 싫은소리해도 맨날 밝게대해주고

알게된지 거이 1년이다되걸정ㄷ로ㅗ

처음부터 지금까지

단한번도 빠짐없이.. 채팅이건 문자건 먼저 말걸어준 여친이었는데

제가 몬나서 헤어질라니까

왜 눈물이 날까요

병신같은새끼..